영농 자재값 소폭 하락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3-29 09:12:00 수정 2002-03-29 09:12:00 조회수 0

◀VCR▶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영농자재값이 소폭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자재 판매상에 따르면

못자리용 비닐은 만 3천원으로 지난해보다5백원

부직포는 2만원으로 천원 정도 떨어졌습니다.



농약값도

살충제가 3천원, 논 제초제가 7천 5백원선으로

지난해에 비해 2,30% 내렸습니다.



요소 비료와 복합비료 등

화학비료도 지난해와 같은 값에 거래되고

하우스용 필름과 농업용 파이프 가격도

소폭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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