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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전업농 육성을 위한
영농 규모화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달말현재 규모화 사업 신청 물량은
사업비 615억원의 91%인 562억원 입니다.
이 가운데
지원이 확정된 금액도 412억원으로
연간 계획의 67%로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강진과 영광, 해남등 서남해안 지역은
간척 사업등으로 땅이 넓고 토질이 비옥해
영농 규모화 사업이
100%를 초과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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