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개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를 듯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2-28 08:19:00 수정 2002-02-28 08:19:00 조회수 2

개나리와 진달래 등 봄꽃이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빨리 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광주와 전남지방의

다음달 기온이 예년보다 1-2도가량 높을 것을 예상하고 봄꽃의 개화시기가

일주일 정도 빨라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3일에는 여수에서,

22일쯤에는 광주에서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오늘 광주와 전남지방은

구름이 조금 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14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을 예상돼

봄날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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