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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민들은 다수확 벼보다
고품질 벼 품종을 선호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달말까지 농민들을 대상으로
올해 파종할 보급종에 대한 신청을 받은 결과,
남평과 일미, 동안등 고품질 벼가
천 470톤 가운데 천2백톤으로 82%를 넘었습니다
이가운데
남평벼가 418톤으로 농민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일미와 동안, 화봉 벼 순이었습니다.
농업 기술원은 그러나
고품질 벼도 기후와 토양 여건에 따라
수확량이 크게 차이가 난다며,
품종에 알맞는 재배 요령과 함께
2,3개 품종을 같이 재배하는 요령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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