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본격적인 식목철을 맞아
묘목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면서
묘목가격도 덩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환경미화나 각종 행사의 장식용으로 인기가 높은 덩쿨장미 한그루의 가격은 4천5백원선.
지난해보다 50%가까이 오른 가격입니다.
일반 시중보다 다소 저렴하게 판매하는 산림조합의 묘목시장에서도
철쭉이나 쥐똥나무의 값은
천원에서 천오백원선으로 지난해보다 10%정도 올랐습니다.
또 감.살구 자두.배나무등
과실수 묘목가격도 덩달아 2-30%씩 오른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식목철에다 광주비엔날레와 월드컵등
굵직한 국제행사가 겹치면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묘목수요의 증가로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광주.전남 26곳의 묘목시장에는 식목철 한달동안 10만본이상의 묘목이 팔려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INT▶
산림조합측은
가로수용으로 수요가 달리는 왕�떨すダ�경우 정책적으로 가격을 낮추는등
묘목의 원할한 공급과 가격안정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