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들의 영농비 부담을 덜기위해
시행되고 있는 자재 무상공급 사업이
확대 시행됩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올해 비료와 농기계, 시설자재와 포장자재 등
각종 영농자재 100억원 어치를
140여 회원조합을 통해 무상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마다 사업 규모를 확대해
농민들의 영농비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전남본부는 올해 자재 무상공급을 위해
지원될 돈이 무이자와 저리자금을
모두 합쳐 2백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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