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고 잇따라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16 06:18:00 수정 2002-03-16 06:18:00 조회수 0

잇따른 교통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7시쯤 광주시 광산구 산정동

한 교차로에서 33살 선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23살 조모씨의 승용차와 정면으로 부딪쳐

선씨의 차에 타고 있던

49살 정모씨가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에는 순천시 해룡면 대안리

한 주유소 앞길에서

19살 박모군이 몰던 승용차가

운전부주의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2살 정모 여인이 숨지고

박군등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