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 투표제 논란

김낙곤 기자 입력 2002-03-19 20:45:00 수정 2002-03-19 20:45:00 조회수 2

선호 투표제 도입을 두고

도지사 선거전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VCR▶

민주당 허경만 후보 경선대책본부는

김영진 후보와 박태영 후보측이

당헌.당규에도 없는

선호 투표제를 들고 나온데 대해

저의가 의심스럽다며,선호 투표제를 원한다면

중앙당에 당규 개정을 건의하는

수순을 밟으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도지부는

허경만 지사가

선호 투표제 도입에 반대했지만

모든 것을 선관위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며

중앙당이 선호 투표를 할수 없다고

유권 해석을 내린다면

별도 투표일을 정하기로 했으며

경선 장소도 순천이 아닌

제3의 장소를 물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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