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서구 풍암지구 일대
7천여 가구에 전화가 불통돼 가입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조사 결과 사고는 송암동에 있는
모 신문사 인쇄기 교체 작업 과정에서
인쇄기와 연결된 광케이블이 파손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같은 시간대에 남구 백운 2동 일부지역에서도 전화가 불통돼
가입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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