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3원]배후지 최종안 마련-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2-03-23 12:59:00 수정 2002-03-23 12:59:00 조회수 2

◀ANC▶

광양항 배후부지 개발을 위한

제 3섹터 법인설립이 가시화됐습니다.



그동안 난항을 거듭해온

민간투자자 참여비율등 최종안이 마련됐습니다.



보도의 양준서 기자입니다.



◀VCR▶

광양항 배후지 개발을 위한

최종안이 마침내 마련됐습니다.



광양시와 한국 컨테이너부두공단

해양수산부등 관계기관은 최근 ,

의견을 달리해왔던 민자유치와

제 3섹터 법인자본금 규모를

최종 조율했습니다.



(STAND-UP)

최종안이 마련됨에 따라 그동안 지지부진해온

58만여평 규모의 광양항 배후지개발 사업도

보다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배후부지개발을 위한 최종안에 따르면

제 3섹터 법인 자본금은 430억원,

투자지분은 컨테이너부두공단 49%,

광양시 21%,민간투자자 30%입니다.



이달 말까지 민간투자자 공모를 거쳐

참여업체가 선정되면 법인설립을 거쳐

곧바로 배후지개발에 착수하게 됩니다.

◀INT▶

하지만 민간투자자 자격조건을

항만업체등 실수요자로 제한하려는

해양수산부와 폭넓은 민간업체의 참여를

주장하는 광양시가 입장차이가 뚜렷해

법인설립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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