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공무원들이
학교 운영위원회에 대거 진출하는 등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줄서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시 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은
지난 21일 마감된
학부모 위원 선거를 통해
상당수가 학교 운영위원으로 선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학부모 위원으로 선출된 교육 공무원이
동료 공무원을 지역위원으로 추천하는 등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교육 공무원들이 줄서기에 나서면서
학운위의 설립 취지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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