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수백만원어치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로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주부 49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월 17일 광주시 남구 월산동
모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32살 서 모씨의 지갑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50만원어치의 금패물을 사는 등 모두 50여차례에 걸쳐 6백여만원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