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가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지난 22일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 신학대 4거리에서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오 모경위가 신호대기중이던 25살 문 모씨의
승용차를 들이 받아 차량 일부를 파손시켰습니다.
오경위는 혈중 알콜농도 0.141%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으며,
규정에 따라 면허 취소 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