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값 내림세가
오는 5월 까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3월 축산관측 자료에 따르면
한우 수소가격은 500 킬로그램 기준으로
5월에 350만원에서 380만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산지 암소값은 수소가격보다 10에서 20만원 정도 높게 유지되고,
송아지 가격은 봄철 송아지 생산 증가로
소폭 하락세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돼지값은 당분간 출하마리수가
증가하겠지만 경기 회복과 월드컵, 지자체
선거 등으로 수요가 증가해 평균 산지가격이 19만원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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