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과 비엔날레에 대비한
새봄 맞이 청소가 오늘부터
대대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공무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천과 폐선부지 등 시내 곳곳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철거했습니다.
또 오는 23일까지를
국제 행사 대비 특별 청결 기간으로 정해
도로와 공원 등의 환경을 정비하고
주택가 청소 등에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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