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전문교육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부터 실시한 3-14일 과정의 영농기술과 농기계,농업정보화 등
농업인 전문교육 3개 분야에 현재 570여명이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 연말까지 수강을 신청한 농업인까지 포함하면 모두 5천여명으로 지난해 4천여명을 훨씬 넘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영농교육이 올해 들어 부쩍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농촌도 무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영농기술을 도입해야 하고 농기계 조작과 수리는 기본이며 정보화시대에 인터넷 정도는 필수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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