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사업 그린벨트 해제 요청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16 15:00:00 수정 2002-03-16 15:00:00 조회수 0

광주시는 효천 역세권 등 77만4천평을

지역 현안 사업 지구로 선정해

건설교통부에 개발제한구역 지정해제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지역은 효천 역세권 개발지 30여만평을

비롯해 남구 칠석동 고싸움 전수단지 14만여평,

동구 위생 매립장 여가단지 6만여평 등

77만4천 여평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건교부에 요청하게 될

이들 지역 현안 사업은 광역도시계획

수립 절차를 거쳐

연말쯤 도시계획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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