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위원회가 오늘 오전 발표한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433명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모두 25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에서는 동구에 사는 49살 서모씨 등 9명이,전남지역에서는 16명이 각각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1차 명단 발표때는 광주와 전남이
각각 8명과 7명으로 모두 15명이었던데 비해
이번 2차에서는 10명이 늘어났습니다.
이들 명단은 광주시와 전라남도 게시판,
시도 관보,그리고 청소년 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생년월일과 직업,시군구까지의 주소까지 함께 공개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