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도심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 용역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는 용역 기관으로 선정된
국토연구원 등 2개 기관과 이번 주 안에
도심 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종합계획을 비롯한 14개 개별 과제는
국토 연구원에 연구를 맡기고
중앙부처 광주 유치 방안은
대한 국토도시계획학회에 별도로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도심활성화 대책을
전담해서 추진할 부서를 설치하기 위해
서기관급 단장을 비롯한 필요 인력 11명의
인사를 다음달 중순 안에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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