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경찰서는
회사 동료를 상대로 사기 도박을 벌인 혐의로 곡성 모 택시회사 운전기사 49살
형모씨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형씨등은 지난 2월초 한판에
최고 10만원까지 걸고 높은 숫자가 나오면
이기는 속칭 오이조이 도박을 벌여
같은 편에게 높은 숫자를 몰아주는
방법으로 회사 동료 양모씨를 상대로
6천 2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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