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가스 안전공급계약율 24%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3-23 15:12:00 수정 2002-03-23 15:12:00 조회수 0

가정집의 엘피가스 안전공급 계약율이

저조합니다.



다음달 말까지 모든 가정집은

가스 공급자와 엘피가스 안전공급을 위한 계약을 마쳐야 하지만 광주지역 가정집의 계약율은 24%에 불과합니다.



광주시는 계도기간이 한달 이상 남아 있는데다

서너 달에 한번씩 가스통을 교환하기 때문에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집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전공급 계약을 체결하면

가스 공급자가 책임지고 안전점검을 하게 되며

사고가 발생할 경우 공급자가 가입한

보험으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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