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동구 대인동
3층 건물 지하 40살 정 모씨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주점 내부와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백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2개월동안 영업정지 상태에 있던
주점의 천정에서 불길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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