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손님 맞이를 위한
꽃길 조성 사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월드컵 경기장 앞 도로에서
공무원과 군부대 장병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길 가꾸기 행사를 열고
주변 도로에 원추리꽃 등 한국화
만2천 본을 심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월부터
동전 모으기 운동으로 모금된 5천8백여만원을
각 자치구에 나눠주고 월드컵 전까지
꽃길을 조성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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