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광주비엔날레가 다양한 관람객 참여행사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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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적인 선사상을 응용해
실험적의상과 입을 수 있는 의상의 결합을
시도한 국제미술의상전은
개막 사흘동안 3천여명이 다녀가는등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체험관은
어린이 관람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중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주중에만 열리는
레츠고 비엔날레에도
레크레이션과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비엔날레재단측은 관람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오늘부터 전시가 끝나는 6월29일까지
2002 광주비엔날레 탐험수기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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