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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입된
과실류의 계약 출하가 대폭 확대됩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사과와 배에만 한정됐던 계약 출하가 올해부터는 단감까지 확대되고
사업비도 184억원으로 60억원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사업계획 물량도
지난해 9천 8백톤에서 만2천톤으로 20% 늘어나
출하 조절을 통해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계약출하에 참여하는 농가는
물품대의 50%까지 계약금을 무이자로 받고
정부 수매시에 우선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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