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타운 조성 추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2-28 09:06:00 수정 2002-02-28 09:06:00 조회수 0

광주시 충장로 등 도심지 일대가

소프트웨어 산업의 거점지역으로

집중 육성될 전망입니다.



정보통신부는 광주시 충장로와 서남동,

사직동 등 광주 도심 일대 4제곱킬로미터를

소프트 타운으로 지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상반기에 지정될 소프트 타운에는

289억원의 정보화 촉진기금이 지원돼

소프트웨어 산업의 거점지역으로 육성됩니다.



광주시는 소프트 타운 지정이 확정되면

현재 추진중인 도심 문화산업단지와 연계해

소프트웨어 산업을 적극 육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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