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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광주 엠비씨 진단 21에 출연한
전남 도지사후보 출마 예정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습니다
'지역경제 살리기'라는 원론에는
한 목소리를 냈지만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저마다 차이를 보였습니다.
조현성 기자◀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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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발전 방향에 대해 예비 후보들은 모두 전반적인 산업구조 재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YN▶ 송하성
◀SYN▶ 김영진
후보들은 또 도청 이전을 추진하면서
나타난 지역간의 감정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았습니다.
또 전남 경제 발전에 가장 큰 걸림돌로는
사회간접자본 부족과 낮은 재정자립도가
거론됐습니다
◀SYN▶ 송재구
◀SYN▶ 박태영
허경만 도지사는 '구관이 명관'론을
내세웠습니다.
◀SYN▶ 허경만
문화와 예술, 관광 산업은
오늘 예비 도지사 후보들이 한결같이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어느 후보도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육성 방안은 내놓지 못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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