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리겠다(R)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3-03 16:33:00 수정 2002-03-03 16:33:00 조회수 0

◀ANC▶

오늘 아침 광주 엠비씨 진단 21에 출연한

전남 도지사후보 출마 예정자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웠습니다



'지역경제 살리기'라는 원론에는

한 목소리를 냈지만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저마다 차이를 보였습니다.



조현성 기자◀END▶



===================================



전남의 발전 방향에 대해 예비 후보들은 모두 전반적인 산업구조 재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YN▶ 송하성

◀SYN▶ 김영진



후보들은 또 도청 이전을 추진하면서

나타난 지역간의 감정을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로 꼽았습니다.



또 전남 경제 발전에 가장 큰 걸림돌로는

사회간접자본 부족과 낮은 재정자립도가

거론됐습니다



◀SYN▶ 송재구

◀SYN▶ 박태영



허경만 도지사는 '구관이 명관'론을

내세웠습니다.



◀SYN▶ 허경만



문화와 예술, 관광 산업은

오늘 예비 도지사 후보들이 한결같이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어느 후보도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육성 방안은 내놓지 못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