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와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소방안전 점검과 예방활동이 강화됩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3월과 4월 두달동안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 128곳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찜질방 등
신종 다중이용업소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또 화재 초기진압을 위해
3천여곳의 소방 용수시설을 일제 조사하고,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급*구조 출동태세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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