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소방안전 대책 추진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3-06 10:40:00 수정 2002-03-06 10:40:00 조회수 2

화재와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소방안전 점검과 예방활동이 강화됩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3월과 4월 두달동안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 128곳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찜질방 등

신종 다중이용업소에 대해서도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또 화재 초기진압을 위해

3천여곳의 소방 용수시설을 일제 조사하고,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구급*구조 출동태세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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