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효성 없는 제도 일제 정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3-06 17:25:00 수정 2002-03-06 17:25:00 조회수 2

광주시는 실효성 없는 시책과 제도를 정비하는

시정 클린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각 실과별로

폐지나 보완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오는 5월 문제점 등을 평가한 뒤

오는 10월 정비를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정비 대상은 현실성이 없는 제도나

시기를 놓쳐 효과가 없는 시책 등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시정 클린업을 추진했었지만

각 실과의 참여가 미흡해

이행하지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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