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행적 보충 자율학습 폐지 촉구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3-07 16:55:00 수정 2002-03-07 16:55:00 조회수 0

전교조 광주시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파행적인 보충수업과 자율학습을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시지부는 특기 적성 교육을 빙자한

보충수업과

밤 11시까지 계속되는 자율학습 등

일반계 고등학교의 파행적인 교육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도 오늘 성명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과 정서를 해치는

0교시 수업을 폐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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