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을 먹고 운전을 하다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광주시 금호동 44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 10쯤 광주시 서구 쌍촌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가던 20살 김순영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나
김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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