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해외동포와 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기 위한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합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여름방학 동안
조선대 학생들이 외국 교류대학이나
교포 자녀 대학생들과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한국문화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오는 6월 29일부터 한달동안 실시될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외국학생은 경비의 30%, 조선대 학생은 70%를 학교에서 지원하며
대상 국가를 미국 등 영어권 위주로 진행한 뒤 연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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