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은행 시장에 맡겨야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3-14 16:31:00 수정 2002-03-14 16:31:00 조회수 0

◀VCR▶

지방은행의 미래는

시장 기능에 맡겨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대 구재운 교수는 오늘 열린

지방은행의 미래와 발전전력 심포지움에서

지역 금융이 발달한 지역이 빠른 성장을 했다며



현재 대형화 위주로 진행되는 금융 구조조정은

다양한 규모와 형태의 금융기관이 공존하는

방향으로 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 연구원 한상일 교수는

지방은행은 지방 특색에 맞는 핵심 역량개발과

비교 우위에 있는 신가술을 접목해

이자 수익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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