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의 선거사무장과 연설원 등
선거사무 관계자가 되기 위해 사퇴한 이지역
통.반장과 자치위원이 4백16명에 이르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VCR▶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선거일 전
90일까지 공직에서 물러나야 하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사퇴서를 접수한 결과 광주 2백70명,
전남 백46명등 모두 4백16명이 사퇴서를 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98년 지방선거 당시와 비교해
사퇴자가 3배이상 늘어난 수치여서 그만큼 주민들의 선거참여 활동이 활발해진 것으로
풀이돼 이번 지방선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