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인 3명 화물차에 치여 중경상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3-16 18:20:00 수정 2002-03-16 18:2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우미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25살 이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11살 진모양등 행인 3명을

치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갑자기 길로 뛰어든

진양을 피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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