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건설기계 가동률이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굴삭기와 레미콘, 덤프 트럭 등
광주,전남지역 건설기계의 지난 2월 중 가동률은 35 퍼센트로 전달에 비해
6 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가동률은
강원과 충북, 울산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며 1년전과 비교해서도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지난 달 전국의 건설기계 가동률은
44 퍼센트에 이르러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0 퍼센트 포인트 이상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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