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조직 폭력 특별수사대는
건설업체와 유흥업소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고 보호비 명목으로 1억7천만원을 갈취한 혐의로
영암 거북이파 폭력배 36살 김모씨 등
1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8월 영암군 모 건설사 사장을 찾아가 회사를 잘 보호해 주겠다고 협박해 4천만원을 갈취하는 등 지금까지 영암군 일대에서 건설사와 유흥업소를 상대로 1억7천만원을 편취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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