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장애인 문화* 역사 탐방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3-22 13:26:00 수정 2002-03-22 13:26:00 조회수 2

광주지역의 여성 장애인들이 봄철을 맞아 경남지역의 문화와 역사 탐방에 나섰습니다.



동신대 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늘

여성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통영과 한산도 등지를 돌며

고유 문화와 역사를 접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는 거동불편과 경제적 부담때문에

외출이 어려워 소원했던 이 지역 장애인들간

상호 교류의 장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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