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기 적성 교육 활동 위축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3-27 16:48:00 수정 2002-03-27 16:48:00 조회수 0

특기 적성 교육 활동이

지원자 감소와 보충수업 허용 등의 여파로

위축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일선 초등학교는

신학기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기 적성 교육에 대한 수요를 조사한 결과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줄어들어

대부분 강좌 수를 줄였습니다.



중고등학교의 경우도

올해부터 사실상 보충 수업이 허용되면서

특기 적성 교육 시간에 국영수 중심의

보충 수업을 실시하는 방안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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