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병원은 화순에 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화순 병원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것으로 보입니다.
황태주 신임 전남대 병원장은 취임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병원이 재정적 위기에 처해있다고
미래를 향한 투자를 소홀히 할 수는 없다며
현재 추진중인 화순병원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순군 화순읍 일심리에 총 1천500억여원을
들여 건축중인 화순병원은 암이나
노인성 질환 등 장기 요양을 필요로 하는
특성화 병원으로 오는 2003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현재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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