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태어난 지 10개월된
자신의 딸을 살해한 혐의로 나주시 이창동
32살 문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문씨는 어젯밤 8시쯤 나주시 운곡동
80살 김 모씨의 집에서 생후 10개월된 친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문씨는 나주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고, 평소에도 자녀들을 학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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