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무등산 온천 개발에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전교조 광주시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녹지가 부족한 상태에서
무등산마저 개발된다면
시민들의 건강이 위협받을 것이라며
온천 개발에 대한 반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 쾌적한 환경을 후손에 물려줄 수 있도록
영산강 환경관리청과 광주시가
올바른 결정을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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