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학비 지원 신청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광주전남 양 시도 교육청은
지금까지 학비 지원을 신청할 때
재산과 소득, 건강보험료 등의
증빙 서류를 요구해왔지만 올해부터는 건강보험료 영수증만 제출하도록 했습니다.
또 건강 보험료 기준으로
학비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재산이나 소득 관련 서류를 심사해
학비를 지원해 줄 방침입니다.
올해 저소득층 자녀들의 학비 지원액은
광주 98억원, 전남은 백9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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