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비엔날레 개막 이전까지
한자 도로 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도로 표지판에
한자를 함께 표시하기 위해
최근 업체를 선정한뒤 도안 작업에 들어갔다며
오는 29일 비엔날레 개막 이전까지
425개 장소에 새 표지판 설치를
마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중국인 관광객을 위해
주요 시설 명칭을 간체로 표시할 예정이었지만
다른 개최도시들과의 일관성을 위해
정자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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