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운위 구성 잡음

윤근수 기자 입력 2002-03-06 18:51:00 수정 2002-03-06 18:51:00 조회수 0

개학과 함께 학교 운영위원회 구성을 위한 절차가 시작되면서

각종 잡음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광주시지부는 지방 선거 입지자들과

일부 교육 공무원 부인들까지

개인적인 목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에 진출을 시도하는 등

혼탁 과열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교장이 당연직 학운위원인데도

교감이 후보 등록을 하면서

표 대결을 의식한 일선 교사들이

후보 등록을 포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