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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병원비를 신용카드로 내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부 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입원비나 수술비 등 병원비가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이르고 있어,
고객들이 할부로 결제하면
매달 13에서 15%의 높은 수수료로 고통받는다며
광은 비자카드를 사용할 경우
할부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현재 광은 비자카드 가맹 병원은
전남대와 조선대병원, 조대 치과병원,
기독교병원, 한국병원, 상무병원,
시엘병원 등 7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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