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땅끝에 관광객 몰려

한신구 기자 입력 2002-03-10 09:13:00 수정 2002-03-10 09:13:00 조회수 0

◀VCR▶

봄철을 맞아 홍도와 해남 땅끝 등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울과 인천등 수도권에서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관광객이 몰려들어

다도해와 남도 음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홍도에는 올해 지난해보다

두배 늘어난 5천 6백명이 다녀갔고,

해남 땅끝을 찾는 관광객도 30% 늘었습니다.



특히 이달 말부터

목포 개나리꽃 축제와 진도 영등제 등

지역 축제가 열리면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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