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경지정리 사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에 따르면

토지 이용률을 높이고 생산비를 줄이기 위해

일반 지구 5개, 대구획 지구 6개 등

모두 858 헥타르에 대해 5월말 준공 예정으로

경지정리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현재까지

대부분의 지구에서 정지와 복토 작업이 끝나고

용,배수로 작업을 벌이고 있어,

경지정리 진척률은 77%에 이르고 있습니다.



농업기반공사측은

본격 영농철인 5월 중순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농지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