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경찰서장이
금융기관 방범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금융기관에 찾아가
기관장에게 행패를 부려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화순신용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김모 경찰서장이 사무실을 찾아와
전날 열린 은행방범 확립을 위한
금융기관 관계자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사장에게
폭언과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서장은
방범활동을 잘해보려는 과정에서 물의를 빚게 됐다며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