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차량 털어온 10대 붙잡혀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3-20 06:40:00 수정 2002-03-20 06:40:00 조회수 2

광주 서부경찰서는 도롯가에 주차된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용두동 16살 김모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군은 지난 17일 밤 광주시 서구 치평동

모 병원앞 도로에 주차된 35살 김모씨의 승용차에서 현금 35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가량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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